구세군 한국군국의 선교의 힘은 구세군 병사로부터 나옵니다.
- 구세군 한국군국 해외선교부에서는 1999년부터 매년 1월 해외선교학교를 개최하였습니다.
해외선교학교는 구세군 병사들의 선교역량을 강화하고, 선교를 향한 불씨를 제공하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매년 해외선교학교를 실시하여 지금은 영문과 시설을 중심으로 스스로 기획하는 단기선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본래 구세군대한본영에서 이루어졌던 해외선교학교는 2018년도 제13기 해외선교학교를 마지막으로 각 지방본영으로 이관되었고,
2019년 제14기 해외선교학교부터는 각 지방별로 해외선교학교가 개최됩니다.
해외선교학교
- 1999년 8월, 영동 백화산수련원에서 제1기 해외선교학교를 개설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구세군인들은 선교의 비전을 함께 나눌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단기선교를 주도할 수 있는 장이 열렸습니다.
2000년 1월에 있었던 제2기 해외선교학교를 통해서는 일부 영문들이 자체적으로 단기선교팀을 구성하여
필리핀, 인도네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카자흐스탄 등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매년 해외선교학교에서는 지난 해 선교를 기획하고 다녀온 팀들의 선교보고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나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달라지는 단기선교는 영문내부행사로 자리잡아 선교의 발판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구세군 한국군국의 단기선교가 늘어나며, 몽골, 캄보디아, 잠비아, 태국, 필리핀, 중국, 블라디보스토크 등 많은 나라를 향한 꿈이 생겨났습니다.
그 후 20여년간 수 많은 팀이 국외에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한 영혼들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구세군 한국군국의 주도로 개전한 캄보디아와 몽골에서도 지난 단기선교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개전한 지금도 단기선교로 현지의 사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