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Mission field

선교현황

몽골은 전통적인 불교국가로 인구의 90% 이상이 라마불교를 믿습니다.
1990년 민주화 혁명 이후 기독교 전파가 활발해졌지만, 아직까지 몽골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2%정도(약 6만명) 입니다.
최근에는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하나님의 교회, 몰몬교 등 사이버 이단 단체들이 증가하여 실제 복음화율은 1.5%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선교현황 몽골

몽골 구세군은 2008년 개척을 시작하여 울란바타르에 대표부를 두고 있으며, 울란바타르와 터브아이막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총 6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00명 정도의 성도들과 매일 약 270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울란바타르에서는 울란바타르영문, 울란바타르 솔롱고유치원, 솔롱고 방과후 학교가 운영되고 있고, 터브아이막에서는 터브아이막 노인복지센터, 터브아이막 솔롱고 유치원, 터브아이막 방과후
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과후 학교나 유치원 등 교육지원, 유소년야구교실이나 악기교실 등 문화 및 스포츠지원, 무료급식이나 물품나눔과 같은 소외계층돌봄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상의 친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매년 심장병에 걸린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무료수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대일후원을 통해 100명의 아동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기도 합니다.
해외봉사단과 함께 마을을 보수하고 담장을 꾸미고, 우물을 만드는 등 국내외에서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